글로벌 뷰티 기업 미미박스가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틱톡샵 K-뷰티 콜렉티브 팝업'에 2년 연속 참가하며 북미 시장 내 브랜드 존재감을 성공적으로 확대했습니다. 특히 틱톡에서 큰 인기를 얻은 누니(Nooni)의 립오일과 카자(Kaja)의 뷰티 벤토 등 주력 제품들이 현지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K-뷰티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미미박스, 틱톡샵 K-뷰티 팝업서 북미 시장 입지 강화
미미박스는 지난 6월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진행된 '틱톡샵 K-뷰티 콜렉티브 팝업(TikTok Shop K-Beauty Collective Pop-Up)'에 2년 연속 참가하여 북미 시장에서의 브랜드 영향력을 넓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틱톡샵 뷰티 팀이 주관한 대규모 오프라인 팝업으로, 20개 이상의 K-뷰티 브랜드와 약 3,000명의 소비자 및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참여하여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더했습니다.
미미박스는 이번 팝업 참가를 통해 틱톡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확산이 실제 구매 전환과 소매 채널 확장으로 이어지는 성장 흐름을 확인했습니다. 지난해 로스앤젤레스 행사 참가 직후에는 주요 브랜드의 틱톡샵 월간 거래액이 전월 대비 2배 이상 급증했으며, 다음 달에도 50%의 추가 성장세를 기록하며 틱톡을 통한 판매 확대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틱톡 누적 조회수 2억 뷰, 누니 립오일의 성공 신화
행사 현장에서는 틱톡 누적 조회수 2억 뷰를 기록한 누니(Nooni)의 대표 제품 '립오일'이 현지 소비자와 크리에이터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해당 제품은 2026년 상반기 기준 누적 생산량 500만 개를 돌파했으며, 미미박스는 올해 연간 1,000만 개 판매를 목표로 글로벌 공급망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팝업 기간 동안 누니 부스에서는 제품 체험과 숏폼 콘텐츠 촬영이 활발히 이루어졌으며, 이는 실제 매출 증대로 이어졌습니다. 행사 기간 중 누니의 틱톡샵 거래액은 전주 대비 47.3%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며, 틱톡이라는 플랫폼의 파급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카자 뷰티 벤토, 독창적 디자인과 리테일 확장으로 주목
카자(Kaja)는 대표 제품인 '뷰티 벤토(Beauty Bento)'와 '윙크 스탬프(Wink Stamp)'를 중심으로 현장 방문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도시락 콘셉트의 독특한 패키징과 감각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뷰티 벤토'는 누적 판매량 148만 개를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카자는 북미 온·오프라인 소매 채널 확장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얼타 뷰티(Ulta Beauty) 입점은 물론, 올리브영 미국 패서디나점과 센추리시티점 등 주요 매장 입점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틱톡 기반 커머스 경쟁력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 박차
미미박스는 이번 팝업의 성공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영향력과 유통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올해 아마존 유럽 진출과 일본 틱톡샵 론칭, 그리고 미국 주요 소매 채널 확대를 통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주력할 예정입니다.
하형석 미미박스 대표는 "작년 로스앤젤레스 행사가 틱톡 기반 브랜드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면, 이번 댈러스 행사는 실제 성과와 확장성을 시장에 보여준 자리였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틱톡 기반 콘텐츠 커머스 경쟁력을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 내 브랜드 성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